2006. 10. 17 채록
061017B 장 형 재(張亨載)

▼ 피랍인
생년월일　　　　　　1924년 9월 15일생
출생지　　　　　　　경남 고성군
당시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본동
피랍일　　　　　　　1950년 8월경
피랍장소　　　　　　서울시 영등포구 본동(자택)
직업　　　　　　　　서울 지방법원 영등포경찰서 주재 치안관
학력/경력　　　　 　 일본대학
직계/부양가족　　 　 배우자, 자녀 3남매
외모/성격　　　　 　 깔끔한 외모, 원만한 성격

▼ 증언자
성명　　　　　장형재 (張炯在, 1032년생)
관계　　　　　동생
증언성격　　　간접증언

▼ 특이사항 (납치주체/상황/원인)
ｏ 당시 서울 영등포에서 건축업을 하던 피랍인은 625전쟁 발발 후 8월경 자택 다락에 은신 중 좌익세력들에 의해 피랍된 것으로 전해 들은 후, 이후 소식을 알 수 없음.
ｏ 북한은 인력 부족을 충원하기 위해 청년들을 무조건 납치했음.
ｏ 서울에 남아있던 피랍인의 배우자와 어린 아들은 시댁으로 향하던 피난길에 미군 폭격을 맞아 희생됨.
ｏ 피랍인의 족보상 이름은 장형권(張炯權)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