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북한인권 송년의 밤]

◎ 일 시 : 2007년 12월 27일(목) 18 : 30 ~ 20 : 30
◎ 장 소 : ‘세안웨딩홀 뷔페’(광화문 세안프라자 B1, 733-7338)
◎ 문 의 : 북한민주화네트워크(723-6711~2)

초대의 말씀

다사다난했던 2007년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북한민주화네트워크의 활동에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1월 20일에는 지난해에 이어 유엔총회에서 대북인권결의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는 북한의 인권상황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변화된 남북관계나 북미관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제난과 식량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인권단체들이 독재정권의 폭압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는 2007년 한 해 동안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과 민주화 염원을 담고 활동해 오신 모든 분들을 모시고 한 해를 마감하고 오는 2008년은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뜻을 같이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부디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초청자에 한해서만 참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