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6ㆍ25전쟁 납북피해 56년 납북자 송환촉구대회
- 10만 전쟁 납북피해자를 가족의 품으로 -

사단법인 6ㆍ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www.625.in
Korean War Abductees Family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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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11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1동 317 성일빌딩
전화 02)965-9151, 967-0625 / 전송 02)96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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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2일

수신: 각 언론사 기자

본회에서는 6ㆍ25전쟁 56주년을 맞이하여 <10만 전쟁납북피해자를 가족의 품으로> 제하에 납북자 송환촉구대회 및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전 면담요청 집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사랑하는 가족이 납북된지 56년이나 되었지만 생사조차 알 길이 없습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에 의하여 남북교류가 시작된지도 6년이 되었지만 정부의 공식적인 언급도 없고 아직도 캄캄한 무소식의 벽 앞에 우리가족들은 통곡하고 있습니다. 반세기가 넘는 긴 세월로 납북1세대들 대부분이 타계하셨고 이제 6,70대 우리 자녀세대들도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있습니다. 죽어도 못 잊을 납북된 가족들의 생사와 소재파악을 비롯하여 유해와 생존자 송환을 할 수 있도록 기자님들의 적극적인 보도 협조를 바랍니다.

------------------------------ 아 래 --------------------------------------------

▷ 장 소: 독립공원(구 서대문 형무소) 내
▷ 일 시: 2006년 6월 22일 오전 10시
▷ 후속행사: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 전 면담 요청 집회
　　　　　　시 간: 오전 11시 30분
　　　　　　장 소: 동교동 삼거리 제일은행 앞
▷ 별 첨: 대회사 1부, 51년 가족회 청원문 1부, 결의문 1부, 성명서 1부
　　　　　　2006년 6ㆍ25전쟁 56주년 행사 계획서



◈ 행사명 : 6ㆍ25전쟁 납북피해 56년 납북자 송환촉구대회
　　　　　“10萬 6ㆍ25전쟁납북피해자를 가족의 품으로”

　ㆍ일 시 2006년 6월 22일(목) 오전 10시
　ㆍ장 소 서대문 형무소

　ㆍ식 순
　　- 국민의례
　　- 대회사 (이미일 이사장)
　　- 격려사 (송영선 의원)
　　- 51년 “청원문” 낭독 (이성의 이사 대변인)
　　- 편지 낭독 (이태영 이사 대변인)
　　- 희망의 풍선 띄우기 (다같이)
　　- 결의문 채택 (황용균 고문 이사)

　ㆍ후속 행사
　　- 김대중 전 대통령 방북 전 면담 요청 집회
　　- 일 시: 6월 22일 11시 30분
　　- 장 소: 동교동 삼거리 제일은행 앞 ( 준비된 차량 이용 이동 )
　　- 내 용: 성명서 낭독
　　　　　1952년 정부발간 “6·25사변피랍치자” 명부 총5권 전달
　　　　　생사및소재파악의뢰서 100매 및 성명서 전달